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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너무 콩그레츄레이숑 한다는 축하의 의미로 이 포스팅을 이대호 선수에게 바칩니다. OTL~
이대호의 40홈런 달성은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신기록이 숨어 있는 매우 값어치가 있는 기록이 아닌가 합니다.
2003년도에 이승엽이 세운 56홈런도 위대하지만, 이대호가 세우고 있는 홈런도 그만큼 값어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승엽의 56호 홈런볼 VS 이대호의 9경기 연속 홈런볼의 값어치
이승엽의 56호 홈런볼은 당시 팬이 삼성측에 기증을 했으나, 이대호의 홈런볼은 팬이 경매에 붙이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서 이승엽의 홈런볼보다 값어치가 더 나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승엽이 타선에 들어서면 모든 구단의 투수들이 기가 죽었습니다.
지금 이대호가 타선에 들어서면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막강 화력의 롯데의 중심에 이대호가 있는 것이죠.
앞서 제가 롯데는 홈런 공장 공장장?이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딱 들어맞는 롯데의 타선입니다.
롯데 팀으로써도 8월이 4강을 확정짓기 위한 중요한 때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4강도 무난할 듯 싶습니다.
이대호의 홈런이 괴력을 바탕으로 한 힘의 홈런이라면 이승엽의 홈런은 타이밍의 홈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홈런이 가지는 의미가 힘과 정교함을 둘 다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라면, 이대호는 힘에서 우위를 이승엽은 정교함에서 우위를 지닌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경기수가 얼마 안남았다고 볼 때 이승엽이 가지는 56홈런의 기록은 이대호에게 좀 먼 목표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을 내면 50홈런은 그다지 못이룰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40홈런이 가지는 의미가 힘과 정교함을 둘 다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라면, 이대호는 힘에서 우위를 이승엽은 정교함에서 우위를 지닌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경기수가 얼마 안남았다고 볼 때 이승엽이 가지는 56홈런의 기록은 이대호에게 좀 먼 목표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을 내면 50홈런은 그다지 못이룰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대호의 승승장구 뒤에는...
흔히 야구를 인생에 비유하고는 하는데, 이대호 선수의 진정한 슬러거로써의 탈바꿈 뒤에는 부인인 신혜정씨의 내조가 숨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러고보니 이승엽도 승승장구할 때가 신혼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심적으로 상당한 안정감을 느끼게 되죠.
흔히 야구를 인생에 비유하고는 하는데, 이대호 선수의 진정한 슬러거로써의 탈바꿈 뒤에는 부인인 신혜정씨의 내조가 숨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러고보니 이승엽도 승승장구할 때가 신혼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심적으로 상당한 안정감을 느끼게 되죠.
부상 없이 이 페이스로만 간다면 이대호의 몸값은 아무리 연봉협상에서 짠 롯데라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올해는 팀에게도, 이대호 선수 개인에게도 기대치가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스포츠
올해는 팀에게도, 이대호 선수 개인에게도 기대치가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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