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5분은 보통 시간의 한 시간이랑 맞먹는다규~
Lacoste by stef thomas |
그럼 올바른 면도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니, 한 번 면도를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기와 하이드라 젤을 준비하고...
젤을 짜보았어요.
짜보고니 양을 너무 많이 짰더군요.
이거 절반 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색상은 푸른색입니다.
이걸 턱선에 골고루 바르면 하얗게 변하는게 신기해요 +.+
미끈한 감촉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면도기를 이용하여 약하게 쓱쓱 밀어주다가 강하게 힘을 주어서 깔끔하게 면도를 마쳤어요.
전기면도기와 일회용 면도기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젤이나 폼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젤이나 폼을 사용하는 사람은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하기 마련이지요.
저같은 경우 수염이 좀 길때는 전기면도기로 일단 정리를 좀 해주고, 깔끔하게 면도를 하기 위해서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이 때 폼이나 젤을 대용하여 세수비누로 거품을 내어서 바르는데요.
면도할 때 상처가 자주 나거나, 상처가 없이도 피부 트러블이 잦은 경우는 수염과 피부 사이의 모공으로 세균이 침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 세균이 피부점막에 자리를 잡고 면도와 같은 자극을 줄 때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죠.
질레트 하이드라 젤을 이번 기회에 사용하여보니 일단 풍성한 거품이 빠른 시간내에 피부에 밀착하여 피부를 보호해줌으로 바쁜 시간에 빠르게 면도를 하기에 족하구요.
면도기가 미끄러져서 피부에 상처를 나게 하지 않으니까 피부 트러블을 예상할 수 있어, 이런 이유만으로도 사용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면도하다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한 일주일은 가잖아요.
이런걸 예방하는 차원에서 꼭 질레트 하이드라 젤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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