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일: 2011년 4월 14일 원제: Hanna (2011)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조 라이트 출연: 시얼샤 로넌, 케이트 블란쳇, 에릭 바나, 올리비아 윌리엄스, 미쉘 도커리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이 작품은 예고편도 기대되지만 조 라이트 감독의 작품이라는데에 더 주목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오만과 편견><어톤먼트><솔로이스트> 등의 전작이 있습니다. 주로 작품성을 위주로 한 작품을 만든 감독입니다. <오만과 편견><어톤먼트>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하였고, <솔로이스트>는 제이미 폭스와 함께 하였습니다. 사견이지만 세 작품으로 조 라이트 감독을 평하자면 배우의 장점을 뽑아내는 기술이 있는 감독 같습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시얼샤 로넌은 1994년생인데요. 실제로 <한나>와 같이 만 16세이군요. 금발의 푸른 눈을 한 시얼샤 로넌을 보고 있자니 살인병기이기보다는 그냥 예쁘기만 한 소녀같은데요. 조 라이트 감독은 그녀의 어떠한 면을 보았기에 <한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하였는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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