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타사이트인 레뷰에 가입을 하고 글을 송고한지 약 2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레뷰 주간 베스트에 이름을 올린 적은 좀 있었지만 주간 베스트 1위를 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스트 후보에 오르는 것은 레뷰 에디터님의 선정에 의한 것이지만, 베스트에 오르기 위해선 레뷰 이웃님들의 추천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이 자리를 빌어 레뷰 에디터님과 레뷰 이웃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레뷰는 제게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 다음으로 수익이 좋은 리뷰 사이트입니다.
수익을 추구하시는 블로거들에게는 빼놓은 수 없는 사이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일부 파워블로거의 엄청난 수익과 이와 관련된 파워블로거 세무조사로 인해서 수익공개 관련 포스팅을 하기가 껄끄러운 시점이지만 저야 뭐 그런 엄청난 수익과는 거리가 먼 블로거이고, 수수료나 원천징수 등 낼 것 다 내는 선량한 블로거이니까 별 상관 않하고 레뷰 수익 공개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셔야 할 메타사이트 동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미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서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 내용 안내를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으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 무료로 제품을 받은 경우에 블로그의 표시 의무를 강화한 듯 합니다.
프레스블로그나 올포스트를 통해서도 이런 내용의 메일을 받았는데, 프레스블로그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배너 부착의 의무화를 권장하더군요.
살짝 귀찮은 일이 리뷰블로거들에게 생긴 셈입니다.
블로그 뿐 아니라 모든 SNS 이용에 있어서 어떤 물품이나 댓가를 받은 경우에는 그러한 표시 의무가 부여된 셈이죠.
저같은 경우는 도서나 영화예매권, CD, 맛집 같은 경우가 해당이 되겠네요.
그리고, 올포스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가지 더...
올포스트는 블로그가 글을 발행하게 될 경우 자동수집을 하여 구독을 많이 한 포스팅에 대해서 원고료를 주고 있는데요.
스크랩 한 글 등 퀄리티가 낮은 글에 대해서 일종의 패널티를 강화한 듯 합니다.
이를테면 기획취재에 대해서 선정에 불이익을 주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스크랩 포스팅의 경우는 글이 수집이 되지 않도록 발행을 하지 않도록 권장을 하고 있던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발행을 한 후에 올포스트 내에서 스크랩 포스팅을 삭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크랩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바이리뷰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이거든요.
발행을 하지 않으면 바이리뷰에서 글이 수집이 되지 않습니다.
올포스트와 바이리뷰가 상충하게 되는 경우인데 힘없는 블로거가 하는 수 있나요 잘 피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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