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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K11번가 공짜체험단] 이구아나 블랙/레드 바이크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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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 픽시 700 시리즈



SK 11번가 공짜체험단 이구아나 바이크 픽시 700 시리즈 중에서 블랙/레드 바이크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원래 12월 23일까지가 체험리뷰 작성일인데, 택배 발송 오류로 인해서 늦게 도착을 하였고, 이로 인해서 체험 후기 작성일이 25일까지로 늦춰졌는데 그렇다 해도 체험후기 작성에 시간을 좀 쫓기게 되어서 날림 포스팅 합니다.
일단 개봉기부터 보시죠.^^ 


제가 받아본 택배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택배네요.


모델명은 '이구아나 픽시 700시리즈'이고, 무게가 13.6㎏입니다.


조립형인데 바퀴 부분은 레드이고 자전거의 몸체는 블랙이군요.
색상이 멋집니다.
너무 꼼꼼하게 싸놓아서 뜯어낼 때 애 좀 먹었네요.

 


조립해야 할 부분은 앞쪽 바퀴, 안장, 손잡이, 페달 등 총 4개 부분입니다.
필요한 공구는 육각렌찌와 스패너만 있으면 되는데, 육각렌찌는 동봉되어 왔는데 스패너가 누락이 된 듯 합니다.
사진에 바퀴와 안장의 색상이 다르게 나왔는데 카메라 빛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듯 해요. 동일한 색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의 목부분에 이구아나가 붙어 있네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린 형상입니다.
에궁 저녁에 찍어서 화면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바래요.

안장의 조립


 


이 부분을 살짝 풀어 안장을 끼워 높이를 맞춘 후 조여줍니다.
안장 높이는 한 번 조이게 되면 다시 조정하기가 힘드니 높낮이 설정을 잘해줘야겠습니다.

핸들의 조립




핸들을 끼우기 위해서 육각렌치로 이 부분을 풀어줍니다.
완전히 풀어준 후 핸들을 맞추어 꽉 주여줍니다.


핸들 부분 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점차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구아나 바이크입니다.
조립형은 첨인데 간단한 조립이지만 조립을 하다보니 점점 애정이 생기네요.

페달의 조립



 
페달부부은 L(왼쪽), R(오른쪽)이 구분 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조립해야 합니다.
나사처럼 나사산이 나 있는 부분을 끼워서 돌려주고 스패너로 완벽하게 조입니다.


조립은 대충 다된 듯 합니다.
급하게 조립하다보니 안장이 약간 높은 듯 해서 조절할 필요성이 있겠어요.


바퀴의 폭은 일반 자전거보다 좀 좁은 편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 세워둘 자전거 발이 없는 것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조립완료한 이구아나 바이크 전측방 모습.
블랙/레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첨 알았네요.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동봉된 조립방법 설명서입니다.
이구아나 픽시의 타이어 밸브는 프레스타 방식이라고 적혀 있는데 펌프를 구매할 때 참조하라고 하네요.
함 타보고 그 후기까지 하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추워서 겨울철엔 그렇고 내년에는 이구아나 픽시 자전거를 탈 일이 많이 생길 듯 합니다.

이구아나픽시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iguanafixy

이 글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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