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고 있는 알뜰 나눔 정신

물가가 오르고 살기가 팍팍해지다 보니 오르지 않은 것은 월급 밖에 없다면서 한숨을 내쉬는 가계가 많아졌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껴보고자 합리적 소비와 알뜰한 소비가 권장되고 있는 요즘 같습니다.
소셜커머스를 통한 반값상품, 할인혜택 등 어차피 소비할 돈이라면 조금이라도 싼 제품을 찾아 다니는데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생각에 좋은 것, 맛난 것 다 해주고 싶지만 아이 한 명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통계에 따르면 아이 한 명을 출산·양육하고 대학까지 들어가는 평균 비용을 계산해보면 3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만약,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새옷이 아닌 옷을 입히다니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아이는 계속 자라고 한 번 입고 버릴 옷 뜻맞는 다른 사람과 협력소비를 해서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착한소비를 한번 해보자는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공정한 나눔 키플(kiple)


키플이 아이들 옷 교환 서비스를 하는 곳이라는 것은 이미지를 통해서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그럼 키플이 어떠한 곳인지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플은 아이들의 성별, 연령별로 필요한 아이들 옷이 있을 때 교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공통된 니즈를 가진 회원들의 꾸러미들로 큰 집합을 만든 뒤 원하는 꾸러미로 교환을 할 수 있는 공동체입니다.

작아진 우리 아이의 옷은 다른 아이에게 나눔해주고, 우리 아이 입을 옷은 큰 아이 집에서 받아 입히자는 서비스인 것이죠.


필수이미지

부담 없는 비용
0~12세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매우 급격하여 새옷을 사야하는 빈도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어른들 옷에 비해서도 가격대가 결코 싸지 않죠.
한 개의 꾸러미는 6~10개 내외의 옷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000원의 서비스 비용과 택배비를 지불하면 한 개의 꾸러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를 하더라도 택배비를 포함하여 12,000원의 비용으로 고작해야 한 두벌 받을 수 있는데 비하면 굉장히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나눔
좋은 옷을 주고 그렇지 않은 옷을 받는 것은 속상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키플은 
각 꾸러미 마다 가치(Tag Value)를 매겨, 좋은 꾸러미엔 높은 가치를 그렇지 않은 꾸러미엔 조금 낮은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가치가 있는 꾸러미를 나눔 한 회원에겐 좋은 꾸러미를 선택할 수 있는 공정함을 부여합니다. 
또한, 나눔이라는 것은 누구는 받기만 하고 누구는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상호 교환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키플에선 한번의 나눔을 해준 회원은 나눔을 받을 수 있는 권리(Balance)를 획득 하게 되며, 그 권리를 통해 다른 꾸러미를 선택하여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최초 회원 가입시엔 나눔을 받고 체험할 수 있는 1번의 기회를 무료로 드립니다.

 

나눔을 통한 교육적 효과는 덤입니다.

<인터뷰>최은희(서울 개봉동) : "자기만 알고 자기중심적으로 자라지 않을까, 그런 염려도 사실은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내가 가졌던 옷을 좀 깨끗하게 잘 관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이 입었던 옷도 내가 고맙게, 감사하게 잘 받을 수 있다..."

언론에 방송된 키플
KBS 방송 : 1/15  방송:
http://news.kbs.co.kr/tvnews/4321/2012/01/2420250.html  

 


※ 키플은 나눔하기(꾸러미 만들기)/나눔받기(꾸러미 선택)/밸런스/Tag value/Tag game 등 초보자 팁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이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는 나눔하기(꾸러미 만들기)만 소개해 드릴께요.
나머지 팁은 링크를 통해서 직접 알아가도록 하세요.^^

키플은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기부 행위가 아닙니다.
작아서 못입게 된 쓸만한 아이의 옷을 나누는 것이랍니다.

꾸러미에 담은 옷이 선택을 받지 못하면 자신도 선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품질이 옷을 넣을수록 유리합니다.
중고이지만 중고 같지 않은 새옷이라면 아무래도 선택을 받기가 쉽겠죠.

꾸러미를 받았을 때 기분이 나쁘게 된다면 누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겠어요.
내가 꾸러미를 받았을 때 좋은 품질의 옷을 나눔받았다는 기쁨을 느끼도록 타인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겠지요.

중고품이어도 목이 늘어나거나 무릎이 나오거나 하는 헌옷은 꾸러미에 넣더라도 선택을 받지 못할테니 자신이 나눔을 받고 싶어도 이용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꼼꼼한 꾸러미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키플을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선 품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용어설명


밸런스

Tag value

Ta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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