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상자가 좋아, 검은 상자가 좋아?
흰 상자가 위에 있으니 하얀 상자부터 개봉~
좌 명함지갑, 우 교통카드 케이스의 멋진 포스네요.
명함지갑에 명함을 넣어보니 많이 넣으면 50장 넘게도 들어가겠더라구요.
뭐 50장 씩이나 넣어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카드랑 이것저것 넣고 다니면 좋을 듯 해요.
전 교통카드케이스는 굳이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인증샷은 남겨봅니다.
검은 박스엔 티스토리 달력이 들어 있네요.
2012년에도 열심히 블로깅하라고 스케쥴러 겸용 달력을 주는 것일까요?
달력을 한장한장 넘겨보니 썬도그님, 레이니아님 등 아시는 분이 살짝 들어옵니다.
마지막 장에는 포인트 스티커가 있네요.
요건 달력에 한 번 쓰고 버리기보다는 다이어리 같은 곳에 유용하게 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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