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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머렐] 자꾸 발에 눈이 간다, 초경량 등산화 에이비안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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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N BY MERRELL! 신은 듯 안 신은 듯한 가벼움

단지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등산화는 잘 미끄러지지 않아야 하고, 튼튼해야 하고, 착화감이 좋아야 하겠죠.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등산화가 갖춰야 할 이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서 가볍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발에 눈이 갈거에요.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 모를 가벼움 때문에 말이죠.

 
250g 속에 숨어 있는 머렐의 기술

고어텍스(Goretex)는 하나의 브랜드화가 되어 있지만 원래는 '아주 작고 촘촘하게 뚫은 플루오르 수지의 막'을 의미하는 것으로, 외부로부터의 물은 안으로 스며 드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의 증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특징을 이야기하면 방수 기능과 방풍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등산용품은 대부분 고어텍스라 할 수 있습니다.
에이비안도 이러한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외부의 습기는 방수가 되고, 땀은 방출이 되는 것이죠.

또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오래 신어도 발이 덜 아프도록 하였습니다.
머렐만의 특허 기술인 바닥창을 사용하여 접지력이 좋으며 입체적인 굴곡의 스파이크 구조로 되어 있어 미끄러짐에 강합니다.

 

세계 5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날씨가 점점 풀리고, 산으로, 강으로, 들로 외출이 많아질 것입니다.
겨울에 활동이 적어 늘어난 뱃살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운동을 계획하기에 좋은 날씨죠.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하이킹도 좋고, 워킹도 좋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발에는 많은 혈관이 모여 있고 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죠.
기존의 무거운 등산화는 여성들의 발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았지만, 에이리안은 힐부분에 에어쿠셔닝을 하고, 발냄새 억제를 위한 항균 처리, 색상과 디자인에서도 여성들을 배려한 것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남성용 제품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merrellkorea.co.kr/avia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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