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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고 편안한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함께 하면 여행이 즐거워집니다.
에어아시아(AirAsia)
한국에서는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말에이시아 주변 국가는 물론 호주, 인도 등으로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고, 한식과 소주를 기내식으로 도입하는 등 국내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 추천 여행루트: 인천→비엔티안→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안→인천 |
왜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에 가면 좋은 세계 53개 여행지' 중 유럽도, 미국이나 호주도 아닌 라오스가 1위에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곗바늘을 잠시 멈추고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을 위해서라면 라오스는 이런 기대에 충족하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1위에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중심에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여행지입니다. 과거 프랑스 보호령에 있었던 만큼 힌두교와 불교, 그리고 프랑스의 문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평화로운 사람들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죠.
에어아시아는 라오스의 여행 코스로 다음과 같이 추천을 하고 있는데, 항공사의 추천이니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인천→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비엔티안(라오스) 추천!
에어아시아는 인천-쿠알라룸푸르 구간을 매일 운항 중이며, 쿠알라룸푸르-비엔티안 구간도 매일 운항하고 있네요.
| 항공편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운항횟수 |
| 쿠알라룸푸르-비엔티안 | 07:35 | 09:10 | 매일 운항 |
| 비엔티안-쿠알라룸푸르 | 09:40 | 13:45 | 매일 운항 |
| ! '올해에 가면 좋은 세계 53개 여행지' 중 1위 라오스의 매력 |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의 파탓 루앙(Pha That Luang)이나 빠뚜싸이 개선문(Patuxai), 씨앙콴불상공원(XiengKhuan) 등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 유럽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라오스의 옛 수도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하우캄 왕궁박물관이나 왓 씨엥통 황금도시의 사원, 꽝시 폭포 등 역사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증명하는 유산들이 넘쳐나는 곳이죠.
큰 튜브를 타고 강 위를 떠다니는 튜빙체험은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인데,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튜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방비엥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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