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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문서보관함 뱅커스박스] 정리정돈과 수납의 귀재가 되는 손쉬운 방법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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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문서보관함 뱅커스박스] 정리정돈과 수납의 귀재가 되는 손쉬운 방법


대구문화포털 이놀자(www.enolja.com) 리뷰 사이트인 데뷰에서 진행하는 뱅커스박스(www.bankersbox.co.kr) 리뷰어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가끔 미드나 영화를 보면 이 수납박스가 나오곤 하는데 리뷰어로 선정이 되어서 뱅커스박스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2박스만 체험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4박스를 보내 주셨더라구요.


4박스라서 부피가 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홀~쭉합니다. 마음만은 홀쭉한 개그맨 김준현과 비교되죠? ㅎㅎ...

 
상자를 개봉하니 뭔가 푸짐하게 들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하나하나 꺼내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색깔로 구성이 된 요런 종이박스가 접힌 채로 들어 있더군요.


색상은 다르지만 요런 모양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 그림을 보니 이제 뭔가 감이 옵니다.
조립식 박스였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ㅋㅋ~
조립식이 아니고 접이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사이트에 가니 상세한 사진이 들어 있어서 얼른 가져왔습니다.
이제 훨씬 이해가 쉬우시죠.


 


굉장히 접기가 쉬운데요.
이제 정체불명의 것이었던 것이 점점 윤곽을 들어내기 시작하는군요.

 

옆부분의 요 트임은 상자를 들기 좋게 하는 손잡이 부분입니다.
따로 접을 필요 없이 손을 그냥 넣으면 그만이네요.


상자의 뚜껑을 접을 차례입니다.
먼저 양 옆의 귀를 홈에 넣어주고 접힌 부분을 돌돌 말아 홈에 넣어주면 끝.


뚜껑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접이가 되어 있고, 매뉴얼이 있어 박스 하나 접는데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만드실 수 있을 듯 싶네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흰박스만 제외하곤 거의 접는 방식이 같네요.
요런 수납상자가 4개가 온 것이죠.
이제 뭔가를 담고, 정리를 하고 이 상자를 채우면 됩니다.


정리정돈을 잘 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도 중요한데 제가 뭔가를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집이 좀 어수선한 편입니다.

첫번째는 인형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인형상자죠.
주인을 찾을 때까지 고이 잠자고 있거라~


다음은 잘 안입는 옷과 책을 위해 한 상자씩 썼습니다.
상자를 구분하기 위해 뱅커스박스 표면에 굵은 펜으로 쓰셔도 되고 포스트잇을 사용해서 어떤 내용물이 들었는지 써붙였습니다.
책...인형상자...옷...이런 식으로 말이죠.


마지막 상자는 경품으로 채웠습니다.
제가 경품 좋아하는 것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 뒹굴러 다니는데 이번 기회에 경품박스를 하나 만들어서 깔끔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뱅커스 박스 덕분에 방 안이 훨씬 깔끔해졌네요.
사실 방 안 정리정돈까지 하면서 리뷰하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훨씬 공들여 쓴 리뷰랍니다.
아이구~삭신이야.


뱅커스박스는 사실 저처럼 다양한 수납으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본래 용도는 서류상자입니다.
회사에서 서류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서류정리함 용도로 쓰시면 업무 효율이 배가 되겠죠.

뱅커스박스는 1917년 처음 생산된 이래도 미국의 모든 관공서의 서류 상자로 보편적으로 사용될 만큼 대중화 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저처럼 2단으로 쓰셔도 되고, 150㎏을 견디는 박스 제품이니 4단 이상으로 쓰셔도 되고, 3단-2단-1단 등 다양하게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요거슨~뱅커스박스와 함께 온 자매품 폰펫이라는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ㅋㅋ~


이제 DMB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팔 아플 걱정은 없겠네요.


그리고 하나더!
'프랭크린플래너의 2번째 약속'이라는 메모장과 볼펜입니다.
뱅커스박스만으로도 넉넉한데 이렇게 알찬 자매품까지 보내주시고 인심이 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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