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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인들'(총 16부작)
KBS월화드라마 빅 후속작. 2012.08.06~
출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박상면, 강민경
'신의'(총 24부작)
SBS월화드라마 추적자 후속작. 2012-08-13 ~
출연: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의 이민호와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희선의 조합이 흥미롭습니다.
방송예정 전부터 검색어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만큼 '신의'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은 편인 듯 합니다.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퓨전사극입니다.
월화드라마는 현재 방송중인 MBC '골든타임'과 '해운대연인들', '신의'가 시청률 경쟁을 벌일 듯 합니다.
'차칸남자'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후속작. 2012.09.~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광수, 이유비
'아랑사또전' (총20부작)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아이두 후속작. 2012.08.15.~
출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아름다운 그대에게' (총 16부작)
SBS 수목드라마 유령 후속작. 2012.08.15.~
출연: 설리, 민호,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수목드라마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아무래도 이준기, 신민아 주연의 '아랑사또전'이 될 것 같습니다.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에 이어 이번 '아랑사또전'에서도 처녀귀신 아랑 역을 맡으면서 판타지 요괴 캐릭터에 두번 연속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민아의 캐릭터는 요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기보다는 신민아가 가진 섹시함과 귀여움 등의 자신의 강점인 이미지를 덧입혀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아랑사또전'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메이퀸'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후속작 2012.08.~
출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안내상, 김유정
'대왕의 꿈' (총 80부작)
KBS 주말드라마 2012.09.~
출연: 최수종, 박주미, 최철호, 김하균
'다섯손가락' (총30부작)
SBS주말드라마 신사의품격 후속작(2012.08.4.~)
출연: 주지훈, 채시라, 지창욱, 은정, 나문희
'대왕의 꿈'과 '다섯손가락' 캐스팅을 보면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뭐가 아쉽냐 하면 예전에는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던 최수종과 채시라가 각기 다른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어서 다른 연기를 펼치는 것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같은 사극에 출연을 해서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는 것인가요?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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