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걸즈 카노 카에데 블로그 캡처
민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카노 카에데는 1992년생으로 만18세의 나이다.
고등학교 후배이자 전 남자친구인 A씨는 카노 카에데보다 한 살 더 어린 연하남이다.
이 둘의 관계가 드러나게 된 것은 둘의 관계를 증명하는 사진과 임신중절수술을 받은 영수증 등을 A씨가 폭로하였기 때문이다.
성문화가 개방이 된 일본 사회에서도 카노 카에데의 임신중절수술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카노 카에데는 A씨와 함께 만화방, 친구집 등 장소불문을 하고 관계를 맺어오다 임신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더욱 가관인 것은 카노 카에데는 자신의 블로그에 "민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심경을 밝혔다.
우리나라 같으면 연예계 퇴출감인데,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이 일로 인해 스스로 물러서진 않겠다는 말인 듯 하다.
세상사 비상식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일본의 연예계는 한 술 더 뜨는 일들이 즐비하게 일어나는 듯 하다.
우리나라도 절대 뒤지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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