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메모를 즐겨하는 편이다.
하루의 일정, 증시일정 등을 주로 메모한다.
1년의 계획 구상과 이 안에 어떠한 내용들이 적혀질지 궁금해진다.
인생이란 돌발 변수가 많아서 계획 설정이 곧바로 이뤄지지는 않지만 말이다.
캘린더와 다이어리의 여백 속엔 언제나 그렇듯이 한 해를 보내면서 드는 아쉬움...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감 등이 있는 것 같다.
이 다이어리의 특징은 접착식 명함꽂이와 쿠폰북에 있는 것 같다.
뒷면이 접착식으로 자신이 붙이고 싶은 곳에 떼어내어 붙이면 된다.
다이어리 뒷면에 붙여 봤다.
다이어리 안에 들어 있는 쿠폰북이다.
'모락', '시추안하우스', 토니로마스', '매드포갈릭', '비스트로서울', '스파게띠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어선지 한 군데도 가본 곳이 없다.
이 쿠폰북은 내겐 별로 소용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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