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는 사람은 담배 냄새를 잘 모른다.
집에서 담배를 피게 되면 벽지, 옷, 이불 등 담배냄새가 구석구석 찌들게 되는데,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냄새가 못 참을 냄새임에 틀림 없다.
그리고, 평소 궁금해했던 김제동의 이상형이었던 송윤아가 선물해줬다는 식탁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설경구, 송윤아 커플도 김제동의 이 집에 다녀갔단 얘기가~~이효리도~~
김제동: "혼자 사는 삶도 크게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제가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여자 많다"
김제동: "내가 보기에는요. 지지고 볶고 싸우는 당신들이 더 대단해."
방송의 컨셉인지 아니면 김제동의 평소 결혼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나혼자산다>의 혼자남에 출연을 할 충분한 사유가 될 듯 하다.
집을 보니 깔끔 떠는 성격은 아닌 듯 하고, 사치를 하는 성격도 아니며, 연예인답지 않게 평범해 보인다.
적막하고 애처로워 볼 일 때도 있는데, 이러한 적막함도 혼자남의 벗이라고나 할까.
팬들의 입장에서는 김제동이 어서 일가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인데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하는 것 같으니 걱정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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