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관상, 부자가 될 관상과 손금 있다 없다!?
JTBC <신의 한수>에서 방송되는 연예인들의 관상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관상이나 인간의 길흉화복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토정비결과 같은 것은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어져 있다는 '결정론적 운명론'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역사보다 더 길지도 모르는 점복술이나 이후에 발달된 사주명리학, 관상, 토정비결과 같은 것은 이러한 결정론적 운명론을 가장 경계해야만 할 것이다.
인간도 자연의 한 일부이고 우주의 한 일부이기에 이러한 원리(주역)를 바탕으로 발달된 것들을 미신으로 터부시하기에도 그렇다.
역사적으로도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 이순신의 거북선이 발명된 배경 뒤에는 토정 이지함(토정비결의 저자) 선생이 있었다고 한다.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러한 관상, 손금, 점복술, 토정비결 등을 단지 참고만 할 뿐 너무 맹신하지 말길 바라며 노현정의 관상을 통해 부자 관상과 부자 손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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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 관상, 재벌이 될 관상은 따로 있는걸까?
관상학자들이 답하기에는 그러한 관상과 손금은 있다고 한다.
이러한 관상에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부자 관상/재벌 관상]
"귀한 여인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다"
이러한 관상에 일치되는 관상이 노현정과 이영애의 관상이라 한다.
보통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재복이 있는 관상(코가 높고 곧으며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하는 등)과는 달리 얼굴과 목의 전체적인 균형까지 보는 듯 하다.
'좋은 관상= 곧 미인형, 미남형 외모'와도 직결된다 할 수 있는데, 궁금한 것은 성형을 하게 되면 관상학적으로도 변화가 오게 되니 운명도 바뀐다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을 묻고 싶어진다.
이런 것은 故박정희 대통령의 손금 일화를 예를 들면 답이 나올 듯 한데, 故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칼로 손금을 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후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손금 성형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긴 하다.
예전에 이슈가 된 적이 있는 삼지창 손금이다.
재벌들의 손금이라고 알려진 이 손금은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과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 공통점으로 손금에 삼지창이 있다고 한다.
옛말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내고 작은 부자는 근면이 낸다'[대부유천(大富由天) 소부유근(小富由勤)](명심보감)고 했다.
노현정 관상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도 바로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너무 맹신하지는 않았으면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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