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안무논란, 반복되는 논란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
에프엑스의 설리가 안무를 하면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대중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개별의 사건을 놓고 보면 논란거리가 되지 못하는 일임에는 분명해보인다.
그러나, '라디오스타'에서의 설리나 크리스탈의 방송태도논란, 이전의 '런닝맨'에 있어서의 설리 욕설 파문 등 논란거리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심각한 것이라고 인식되어야 할 듯 하다.
이러한 반복되는 논란은 설리나 크리스탈 등 논란의 당사자에게 뿐만 아니라 그룹 에프엑스 전체의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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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팬의 한사람으로써 이러한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점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런 반복된 논란은 대중들에게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으로 오해를 만들게 할 여지가 생긴다는 점에서 이미지 관리에 굉장히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당 소속사인 SM은 설리의 논란에 대해서 그때그때마다 해명만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명을 하는 것보다는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재발방지에 대한 따끔한 지적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대중이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보인다면 그것 또한 자신의 자질부족임을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방송을 하는 사람들의 멍에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되는데, 설리가 많은 태도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러한 논란거리의 반복됨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은 스타의 보여지는 모습 뿐만 아니라 스타의 인성까지도 인기의 척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의가 되었든 타의가 되었든 간에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자리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아이돌과 연습생, 예비 스타들이 목을 메고 있는가?
설리가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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