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대중의 심정을 대변한 길 컨트롤비트 트윗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정황증거로 보건데 부인하기 힘든 사실인 듯 하다.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부인하고 있지만 이것은 둘의 인기를 위한 공식입장일 뿐이라 생각되는데, 둘의 열애설을 바라보는 대중의 심정은 길의 컨트롤비트 트윗으로 대변해주고 있다 보여진다.
힙합씬에서 쓰여지는 '컨트롤비트'는 힙합디스전에서 사용된 용어로 '복수하겠다'라는 의미가 담기거나 '디스전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의미하는 뜻으로 아직 만나이로 19살 밖에 안 된 설리를 낚아챈 14살 차이의 최자를 디스하겠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길의 트윗은 최자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농담섞인 트윗이지만 대중이 바라보는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보다 냉담하다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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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인연은 2010년 1월 29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방홍보원 TV공개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Friends FM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최자에게 설리가 목걸이를 선물받으면서 이때의 눈빛교환이 사진에 포착되면서 둘의 사이가 의심을 받게 된 듯 하다.
당시 17살인 설리가.....ㅠㅠ
이 사진은 '설리와 맥주 한 잔 중'이라면서 최자가 직접 올린 과거사진인데 커플운동화가 눈에 띈다.
솔직히 설리와 최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로 멘붕상태인데 믿기 싫지만 믿어야 할 것 같다.
최자는 설리와 같이 눈꼬리가 살짝 처진 눈웃음을 짓는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는 듯 하다.
과거 한지나의 사진인데 설리와 외모가 많이 흡사하다.
이건 온라인 커뮤니티에 블랙박스에 올라온 설리와 최자의 서울숲 데이트 사진이다.
정황증거가 이렇듯 분명한 연인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니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가 아무리 부인한다 해도 대중들을 설득시키기는 힘들 듯 하다.
스타들의 공개연애를 지지하여 왔었지만 최자와 설리는 정말 지지하기가 싫어지고 인정하기도 싫고 믿어지지도 않는다.
아직 만나이로 19살의 설리가 어떻게 14살 차이가 나는 최자와 사귈수가 있는지......
정말이지 지금이라도 설리나 최자가 진짜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는 반대증거들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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