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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김하늘 뇌사로 사망 사망원인 뇌종양
웃기네 웃기는 소리하네~♬의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이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로 옮겨지던 도중 향년 2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웃기네'로 활동을 하던 하늘은 류시원이 설립한 기획사 알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로티플스카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한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로 변신 후 이사강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연출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로티플스카이란 이름은 로열 스트레이트 플래시의 줄인 말 '로티플'에 '하늘'이란 뜻의 '스카이'를 붙인 이름으로 류시원이 로티플스카이의 성공과 각별한 애정에 붙여준 이름이었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소식은 오마이스타가 최초 보도를 했는데, 최근까지도 활동을 해오던 로티플스카이가 뇌사로 인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너무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오보인 줄 알았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원인은 뇌종양으로 인한 뇌사 사망이라고 한다.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라 하는데, 8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 사망했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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