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KES 2013, 최신IT기기와 첨단가전의 향연 |
당초 7일날 방문을 하려고 하였으나 태풍 다나스로 인해서 비가 와 금일 한글날인 9일 방문하게 되었다.
다행히 날씨도 맑게 개고 발걸음도 가벼웠다.
'캔고루'란 어플을 다운받으면 킨텍스나 다른 전시회의 초대권을 무료로 얻을 수 있기에 간단하게 등록절차를 밟고 관람을 시작하였다.
KES에는 한국전자전의 축제답게 경품응모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하고 있었다.
많은 기업들의 부스가 나열되어 있었지만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홍보관이 가장 컸고 볼거리도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발걸음이 향하게 되었다.
스마트 기술은 이제 스마트폰에만 해당하는 기술은 아니었다.
첨단가전 곳곳에 스마트 기술이 사용되고 있었다.
LED 조명, 태양광 기술 등의 산업도 생활 속으로 더 깊숙히 파고 들 것이다.
삼성전자 VS LG전자 |
사람들의 관심도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집중되고 있었다.
다른 기업의 부스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 삼성전자 Curved OLED TV(스마트 듀얼뷰)
▲광시야각 모니터
▲세계최대 E-LED 상업용 디스플레이화면
▲스마트폰용 스피커
▲갤럭시 기어
▲스마트냉장고 디스플레이 화면
▲SK하이닉스 전시관
▲삼성 OLED TV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부연설명을 하자면 소모전력은 낮음에도 화면은 더 선명한 것을 구현하고 있는 사진이다.
실제로 보면 화면의 해상도차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저전력 고효율 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배터리 뿐 아니라 가전제품에도 채용되길 ~~
▲LCD UHD TV
▲FHD OLED TV
예쁘게 꾸며놓은 스마트빔 컨셉의 거실
누워서도 시청이 가능하고 벽에도 화면이 나오니 이거 하나 있으면 TV시청할 때 정말 좋겠다.
▲전자칠판
3D 프린터의 발전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
▲3D 프린터로 만든 차량 모형
▲3D 프린터로 생산된 부품들
3D 캐드로 설계되고 생산은 3D 프린터가 하고...
▲3D 프린터로 바퀴를 만들고 있는 모습 시연장면
3D 프린터는 3D 캐드와 연계되어 위와 같은 프라모델도 생산가능하다.
이 3D 프린터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 정말 예측불가능하다.
▲증강현실을 다루는 부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개인용 황토찜질방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소
한국전자전 KES 2013의 최고 카메라 세례를 받은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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