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최지우, 리틀 최지우에서 러블리 소이현이 되기까지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에 출연하는 소이현이 제2의 최지우라 불렸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서 화제다.
소이현: "데뷔 후 신인시절 최지우 선배를 많이 닮았다고들 했다. 당시 엄마마저 전광판 광고에 있던 최지우 선배를 나로 착각해 '내 딸이 광고를 했네'라고 말하셨을 정도였다"
소이현은 고향이 전북 전주인데, 중학교 때 별명 '전주 최지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소이현은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과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이기도 한데, 최지우와 닮은 꼴이긴 하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 매력이 있는 배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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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이현에게 어울리는 수식어는 '리틀 최지우', '전주 최지우'가 아닌 '러블리 소이현'이라 생각되는데, 소이현의 러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은 아마도 '청담동 앨리스'와 '화신'(화신- 러블리 소이현, 전남자친구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출연 당시가 아니었나 싶다.
소이현이 출연했을 당시 '화신'이 젤 재밌었기도 했던 것 같다.
최지우와 닮은 꼴 연예인인 소이현을 보니 닮은 꼴 연예인(설리 하정우, 닮은 꼴 스타 모아 보니)이 얼마나 될까 정리해볼까 하다가 이전 포스팅이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하기로 하고, 소이현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공개청혼을 한 것이 기억이 나서 이와 관련하여 좀 더 적어볼까 한다.
소이현은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진짜 여우는 아니다. 밀당을 잘 못하고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이다"고 본인을 평가하기도 하였는데, 지난 5월경 소이현은 공개청혼을 하기도 하여 남성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그때 당시에는 소이현이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6년간 사귀던 일반인 남친과 결별을 하고 나서 이런 발언이 나온 듯 하다.
키는 자신과 비슷해도 되고 자상한 성격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깔창 깔아도 된다고 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지우와 닮은 꼴인 소이현이 일본에서도 한류를 일으킨다면 닮은꼴 뿐만 아니라 평행이론도 가미가 될 듯 하지만 아직까지 소이현과 최지우의 평행이론까지는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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