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제니, 격하게 공감 당대의 원조 베이글녀

성시경 이제니, 격하게 공감 당대의 원조 베이글녀

MC 샘 해밍턴: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은 꿈 꾸는 것 같다"

신동엽: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배우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

JTBC '마녀사냥'에서 유명인과의 로맨스나 판타지를 이야기하던 도중 성시경이 이제니를 손연재에 비유하면서 다른 MC들의 격한 공감을 얻었다.

성시경: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

손연재가 국민여동생 계보를 잇고 있으니, MC들의 이런 격한 공감이 이해가 된다.
이제니는 신동엽과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 한 인연도 가지고 있다.
이제니 근황을 살펴보니 9년 전 MBC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섹시 화보만 3차례 촬영하였다.

이제니가 섹시 화보를 촬영한 이유는 "귀여운 캐릭터에 국한된 이미지를 바꾸고자 한 노력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유부남과의 결혼설 루머로 인해 마음 고생도 하였다.
이제니는 1979년생으로 30대의 나이지만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연예인에 속하며 90년대 원조 베이글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