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접근금지 신청과 김주하 시어머니 폭행주장 악화일로 만든 가정폭력
김주하 아나운서가 남편과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에 이어 '접근금지 사전처분 신청'까지 하게 되면서 김주하 아나운서의 이혼소송은 남편과의 관계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악화일로가 된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9년동안 결혼기간 내내 폭행에 시달렸다면서 '접근금지 사전처분 신청'을 하게된 김주하 아나운서의 심경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남편이 두려웠으면 이혼소송에 이어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고 법에 호소를 하고 있는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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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나운서는 본인을 멘토로 생각하면서 아나운서나 앵커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지난 9년간 남편의 폭행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자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까지 손을 대게 되면서 더 참을 수가 없게 된 듯 하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남편의 폭행 뿐만 아니라 이혼소송을 하게 된 다른 귀책사유도 있다고 하였으나 이를 언론을 통해 보도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남편의 폭행으로 인해서 이렇게 이혼소송이 악화일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주하 아나운서의 시어머니가 김주하 아나운서를 폭행 및 협박을 했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
보도를 보면 언쟁을 한 것은 사실인 듯 하나 시어머니의 주장과는 달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경찰의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이런 좋지 않은 보도들이 나서인지 몰라도 그동안 행복하게 지내는 줄 알았던 김주하 아나운서의 표정에서 어딘지 모를 어두운 기색이 있어 보였던 것 같기도 하다.
사슴처럼 그렁그렁한 눈망울을 가지고 그토록 힘든 생활을 버텨냈을 김주하 아나운서의 결혼생활을 생각해보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다.
만약 김주하 아나운서의 주장처럼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및 '접근금지 사전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결혼 생활의 파국의 책임은 김주하 아나운서의 남편에게 좀 더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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