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금강제화 본점 방문기 [남성 신사화 추천] |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기쁜 마음을 안고 금강제화 강남본점에 다녀오게 되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은 고어텍스 리갈 신사화와 고어텍스 랜드로바 캐주얼화로 나뉘어 진행하게 되는데 고어텍스 리갈 신사화에 지원을 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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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브랜드에서 고어텍스와 협업해 고어텍스 신사화를 런칭하게 되어 국내 최초로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구두인 고어텍스 신사화·캐주얼화는 신사화가 가진 편견을 깨는 신제품이다.
신사화 하면 디자인은 예쁘지만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어텍스 신사화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실속 있는 신사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어텍스 소개와 금강제화 강남매장 방문한 것을 소개하려 한다.
고어텍스는 투습, 방수, 열전도성 기능이 이미 등산자켓이나 등산화 등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제품이다.
그 고어텍스 기술이 리갈 신사화나 랜드로바와 같은 캐주얼화에도 적용이 된 것이다.
가끔 보면 고어텍스 기능 때문에 등산화와 같은 기능성 신발을 일반화처럼 신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할 때 투습이나 방수이 되지 않아 축축한 기분이 싫기 때문일거라 생각해본다.
고어텍스 신사화 덕분에 이제 남자구두나 캐주얼화에도 이러한 고어텍스 기능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에 적용된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탁월한 기능성은 이런 우려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어느 때든 편안하게 신을 수 있게 해준다.
남자 구두가 갖춰야 할 디자인에 고어텍스의 기능성이 더해진 멋진 녀석이라 할 수 있겠다.
[남성 신사화 추천] 고어텍스 신발이 필요한 이유
야외나 도심에서 신발이 물에 젖거나 미끄러져 곤란했거나, 물기에 발이 미끄러져 구두 쓸림에 의한 상처가 생겼던 경험이 있다면 고어텍스 신발을 선택하세요. 방수성과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신발을 신고 있으면 어떠한 경우에도 물에 젖는 일은 없습니다.
[고어텍스의 투습성]
발이 흘린 땀은 증발시켜 신발의 외부로 방출되며 땀의 수분이 내부에 남아 발을 차갑게 적시는 일 없이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고어텍스의 투습성에 대한 소개 문구입니다.-
구두의 장인이나 오랫동안 구두와 관련된 일을 한 전문가들은 구두만 봐도 그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구두 뒷축의 어느 부분이 닳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안다거나 그로 유추하여 성품까지 추측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그룹 회장님은 입사면접을 볼 때 구두만 보고 당락을 결정 지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구두는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도 있듯이, 메트로섹슈얼(패션과 트렌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현대 도시남성)을 지향하는 멋쟁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남성의 특성상 활동성 또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회활동을 하는데 나이가 없듯이 메트로섹슈얼을 추구하는데 나이가 있을 수가 없다.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나 랜드로바는 기존 신사화의 투박함이나 어두운 느낌 대신 세련된 이미지의 남성 캐주얼화이자 신사화이다. 남성들이 즐겨 입는 면바지, 청바지, 정장, 캐주얼 정장 등 다양한 의상에도 쉽게 매치가 되며, 비즈니스 스타일에서 캐주얼 스타일까지 편하게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착용에 편안함을 주는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캐주얼화는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으로 인해서 매일매일 신어도 기분 좋은 신제품이라 할 수 있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았던 '아이두아이두'라는 드라마를 보면 "좋은 구두는 좋은 곳으로 이끈다"는 명대사가 나오는데, 이 말인즉슨 좋은 구두를 신게 되면 좋은 기분이 들고 자신감이 생겨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 듯 하다.
긍정의 마인드를 강조하는 것처럼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러한 긍정의 마인드가 있었다는 것은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패션은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도 맞지만 역으로 좋은 옷을 입기 때문에 자신감도 표출되는 듯 하다.
여성들이 남성을 볼 때 분위기를 본다는 말이 있는데, 이 분위기란 것에는 패션센스와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각양각색의 구두들을 보니 이 종류를 능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외모와 성격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수능이 끝나고 일요일이어선지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필자도 쇼핑 온 사람들처럼 사진을 찍으면서 고어텍스 신발의 박음질이나 끈의 매듭, 밑창, 안창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발이 험한 사람들도 이러한 정도의 견고함이면 튼튼하게 잘 신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랜드로바에서는 디자인이 다양함만큼이나 발 볼이 넓은 사람을 위한 광폭 슈즈, 키 높이 구두 등의 기능성 신발들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것 같다.
가까운 백화점이나, 금강제화에 방문하여 고어텍스 신사화나 캐주얼화를 쇼핑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어텍스의 장점들을 알아보던 중 집으로 돌아오니 기다리던 고어텍스 신사화가 도착 했다.
금강제화 강남매장에서 봤던 고어텍스 신사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깔끔하고 투박해 보이지 않으며 실용성까지 있는 고어텍스 제품을 체험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
▲집을 나서기 전 트렌치코트, 정장 바지에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를 매치한 코디샷
이상으로 즐거웠던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 금강제화 강남본점 방문기는 줄이기로 하고, 다음 포스팅에는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의 개봉기와 제품 후기를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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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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