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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세련된 디자인 고어텍스의 기능성까지 품다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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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신사화 추천]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세련된 디자인 고어텍스의 기능성까지 품다

사람의 삶은 '의식주'라는 큰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 의식주에서 '의(衣)'가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그 중요성은 물론 충족되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기 위해서 암컷보다 화려한 수컷들이 많다 하는데, 사람의 경우는 그 반대인 듯 하다.
남성이 멋을 내는데 몇 안되는 도구 중의 하나가 바로 남성 신사화인 셈인데,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게다가 비오는 날도 젖을 일 없는 기능성 신발로써의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라면 남자 구두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매우 흡족할 만한 수준의 패션 아이템이라 생각되어진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전 포스팅(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금강제화 본점 방문기 [남성 신사화 추천])에서 간략하게 소개된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만의 고어텍스 신발의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춰 특장점을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개봉기 및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를 신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를 보낸 착화리뷰를 소개해보려 한다.


[남성신사화 추천] 세련된 디자인에 고어텍스의 기능성까지 품은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개봉기

택배상자 안에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상자가 또 들어 있었다.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기쁜 마음과 소중한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설레임을 안고 이제나 오려나 저제나 오려나 기다리고 있던 차에 택배가 당도하자 개봉기 사진을 찍어댔다.

리갈과 고어텍스가 라이센스 협약을 맺어 출시된 신제품인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는 보는 바와 같이 남성들이 주로 입는 패션 코디인 면바지, 청바지, 정장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이런 디자인이라면 20대 후반에서부터 40,50대의 중년 남성까지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회사원들의 정장 차림의 비즈니스 스타일에서부터 데이트할 때나 일상생활에서의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 매치가 가능한 세련된 남성 캐주얼화이자 신사화이다.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의 전체적인 외형을 보면 박음질이나 신발끈, 신발 바닥까지 견고하기 이를 데 없다.
멋스러움과 편안함 거기에 기능성 신발로써의 기능까지 지녔으니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를 아주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의 안쪽 모습. 리갈 브랜드와 고어텍스 로고가 신발 안쪽 옆면에 새겨져 있다.
예전에 신발 벗고 먹는 식당 같은 곳에서 신발도둑이 기승을 부렸다는데, 이런 식당에 간다면 유의해야 할 듯^^

[남성신사화 추천]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착화리뷰

자, 이제 개봉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착화 소감을 이야기해보자.
리갈 신사화를 신고서, 집을 나서서 일산 롯데시네마 주엽역에서 '친구2'도 보고, 아웃백스테이크에 가서 맛있게 저녁도 먹었다.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착화 후 첫 외출 직전 모습



새차를 사면 사고 나지 말라고 고사 지내듯이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이끈다'는 속설을 믿고 좋은 일 많이 생기라고 리갈 신사화를 첫 착화하고서 좋아하는 영화와 맛있는 음식을 일부러 먹으러 간 것이다.


일단 집 밖에서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으로써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착화리뷰에 들어갈 인증샷 몇 장 찍어봤다.


필자의 경우는 정장바지를 즐겨 입는 편이라서 패션 코디가 이에 맞춰져 있지만, 남자 캐주얼화로써도 손색 없다 보여진다.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에 정장바지, 트렌치코트 등을 코디한 착화샷



얼굴이 안되면 옷이랑 신발이라도 잘 입고 신어서 시선을 분산시켜서 되도록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야지 여성들 눈길이라도 한번 더 받지 않을까 싶다.

▲비가 살짝 오는 날 주차장에서 차를 타기 직전 찍은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착화샷



비가 살짝 내렸던 날씨라서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닥에 아직 물기가 남았다.
이 정도 비에는 빗방울이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에는 살짝 맺혔다가 미끄러질 뿐......

샤워기를 이용한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 투습성 및 방수성 테스트


비가 많이 왔으면 좋으련만, 비가 많이 오지 않아 투습성 및 방수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샤워기로 일부러 물을 젖게 해봤다.


바지와 신발의 겉 가죽은 젖어도 고어텍스 소재로 이루어진 내부는 물이 전혀 스며들지않는다.
고어텍스 풋웨어는 제품이 나오기 전 고어사에서 직접 완벽한 방수 테스트를 거쳐 신발 면에 흡수되거나 신발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해 준다.


 ▲샤워기 투습성 및 방수성 테스트 직후

▲샤워기 투습성 및 방수성 테스트 대략 5분 정도 경과 후, 손으로 외피 가죽을 만져보니 수분기를 머금고 있었다.

▲샤워기 투습성 및 방수성 테스트 대략 30분 정도 경과 후 수분기가 없어진 모습. 테스트 이전의 상태로 완벽히 되돌아 옴.



투습성 및 방수성 테스트를 위해 일부러 샤워기로 물을 젖게 해봤는데, 고어텍스의 기능성에 놀랐다.
고어텍스의 방수, 투습과 같은 기능성에 대해서야 진즉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신사화에서도 이런 방수 기능을 보여주다니...
이런 고어텍스 신사화와 함께라면 비가 억수 같이 내려 발이 완전 침수 되거나, 바지가 젖어 빗물이 신발 내부로 침투되지 않는 한 발이 빗물에 젖을 일은 없을 듯 하다.

▲고어텍스 멤브레인 섬유.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외부로 방출하고 외부의 수분은 차단해 하루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가능케 한다.

리갈 고어텍스 내피에는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은 차단하고 내부로부터 생기는 땀과 같은 수분은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고어텍스가 등산화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는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는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또는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거나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쾌적함까지 선사해주는 남자 구두이다.

'친구2'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등을 방문하며,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를 함께 한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를 착화 리뷰는 이쯤해서 마치려 한다.
하루 종일 신고 다니다 보니 그 멋스러움과 편안한 착화감에 자꾸만 발에 눈이 가고 오래 신기 위해서 애지중지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한 켤레의 구두보다는 다른 신발들과 번갈아 신으면 보다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사실 알랑가 몰라~~


본 포스팅은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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