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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스타들이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결혼을 한 지성 이보영 커플이 '비밀' 종영 이후 미뤄두었던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이후 2개월 동안 미뤄던 신혼여행을 간 셈인데 신혼여행지는 태국이며 신혼여행 기간은 일주일 정도라고 한다.
신혼여행지의 하나인 푸껫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날씨가 추워진 겨울철이다 보니 지성과 이보성 커플도 추운 날씨를 피해서 기온이 따뜻한 곳인 태국으로 간 듯 하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인도양의 몰디브(신혼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원더걸스 선예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유럽 배낭여행으로 한 달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니가 가라 하와이~"로 유명한 대사의 장동건 고소영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다.
윤형빈 정경미, 한재석 박솔미 커플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장동건 대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 이천희-전혜진 커플.
도경완 장윤정 커플은 피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연예인 커플은 아니지만 최근에 결혼식을 올린 박진영도 피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전직 여행기자들이 뽑은 허니문 베스트6]
1. 이탈리아 - 피렌체 & 베네치아
2. 미국- 뉴욕
3. 태국 - 방콕 & 코사무이
4. UAE - 두바이
5. 필리핀 - 보라카이
6. 인도 - 고아 & 함피
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말처럼 인생을 이 세 단어로 단순하게 축약한다고 한다면 행복이란 맛있는 음식 먹고, 바라는 바를 열심히 기도하고, 자유롭고 뜨겁게 사랑하면 족하다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신혼여행지는 어디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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