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분노, 여자친구 폭행남과 폭력의 대물림
'심장이 뛴다'에서는 여자친구에게 가해진 폭행 때문에 앞니가 빠진 여자를 도와주려 출동을 하게 되었다.
여자를 질질 끌고, 패대기를 쳐서 앞니가 빠지게 되었는데, 전혜빈은 같은 여자로써 동생같은 피해자를 달래주고 박기웅은 빠진 이를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여자친구 폭행남의 집착이 무서운 피해자는 두려워서 덜덜 떨며 전혜빈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하였다.
전혜빈은 경찰이 왔으니 안심하라면서 전화번호도 바꾸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어떤 이유로도 폭행은 용납되어서는 않는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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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여자친구 폭행남의 눈빛이 카메라에 담겼는지 모르겠다면서 그의 눈빛이 거의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폭행남의 폭력은 가정에서부터 대물림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생각된다.
여자친구 폭행남도 자신의 가정에서는 폭력의 피해자일 것이다.
이런 남자와는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다. 사랑으로 보듬어주기 보다는 폭력을 먼저 행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폭력에는 물리적인 폭력이 있는 것만 아니라 언어폭력도 있다.
물리적인 폭력 뿐 아니라 언어 폭력 또한 상대방의 영혼과 마음을 다치게 한다.
피해자가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런 남자와 연애를 한 것은 두고두고 상처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남자가 모두 짐승 같고 무서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앞니 치료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인관계도 두려움이 앞설 지도 모르는데, 이를 위해서 정신과 마음의 상처도 병행해야 할 듯 하다.
전혜빈이 피해 여성을 보듬어주고 있는 한편, 박기웅은 사고 현장에서 여성의 빠진 이를 찾아야만 했다.
이가 빠진 후 30내에 찾아 치료를 받으면 자신의 본래 이로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비용절감도 될터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피해자의 말을 들어보면 폭행남은 사랑이기 보다는 무서운 집착이었다.
여성을 자신의 뜻대로 하려는 무서운 소유욕이었다 보여진다.
연애할 때는 이런 본성을 숨기고 잘해줄 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끝나게 된 것도 다행이다 싶다.
끝으로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가 적지 않으니 폭행남에게 다시는 피해여성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도록 조치를 처해주길 바라며 적절한 수위의 처벌이 행해졌으면 한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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