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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진튀양난, 진미채를 활용 음식을 요리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72호 메뉴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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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진튀양난, 진미채를 활용 음식을 요리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72호 메뉴

보통 집에서 새로운 음식을 하기가 귀찮아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음식이 남으면 여기에 재료를 넣고 양을 늘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게 되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음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런 귀차니즘 때문에 음식 양을 늘이려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을 듯 해요.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 하더라도 음식을 요리하는 것이 쉽진 않죠.

데니안의 진튀양난은 진미채 볶음이란 반찬을 튀김요리를 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야간매점 72호 메뉴였습니다.
데니안이 어떤 식당에서 보고 이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였는데요.
비쥬얼로 보나 식감으로 보나 정말 괜찮을 듯 해요.
집에 둔 진미채가 오래되면 아무래도 식감이 떨어지게 되고, 맛있게 먹기가 힘들어 결국은 버리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아이디어로 인해서 남은 진미채를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네요.

남은 진미채 요리를 재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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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는 일반적으로 오징어채라고 불리는 식재료입니다.
집에서 고추장과 물엿으로 진미채 볶음을 한 것을 튀기면 일반적인 진미채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 더욱 좋은 야간매점 메뉴네요.

진미채 볶음을 하지 않은 하얀 진미채는 물에 좀 불리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물기를 잘 제거한 후에 튀김 가루를 묻혀 튀겨야겠죠.


튀김 요리니 물기를 제거하지 않게 되면 요리를 하다가 기름이 튀어 큰일 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양념한 진미채 즉 집에서 먹지 않고 맛이 떨어진 진미채는 그냥 튀김 반죽을 묻혀주면 됩니다.


데니안의 말처럼 진튀양난은 남은 진미채 반찬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하얀 진미채는 버터구이 오징어맛이 난다고 하고 붉은 진미채는 매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다고 해요.


데니안은 지성, 레이먼 킴에 이어서 야간매점 메뉴에 2관왕을 하게 된 세버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거의 만장일치로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야간매점 72호 메뉴에 등극을 했네요.

그냥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에 살짝 튀겨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한 요리네요.
요리를 요리하는 남자 데니안의 진튀양난 정말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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