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당신의 생각이 미래가 된다-규제개혁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를 제시하는 소통의 장
보통 남자들의 이야깃거리 화제들을 세대별로 구분해보면 10대에는 여자나 연예인, 외모에 대한 것이 많고, 20대는 직장, 군대, 여자, 연예인, 30대에는 차츰 결혼이나 육아 등으로 이뤄지다가 40대 이후부터는 정치나 사회에 대한 것으로 관심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등 나이에 상관 없이 남자들의 공통 관심사는 '여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관심사가 비슷하면 이야기도 잘 되고 소통도 잘 됩니다.
그런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함에 따라 똑같은 단어를 두고도 각자의 정치적 성향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하게 됩니다.
이른바 불통이 되는 것이죠.
한 나라 안에 살고 하나의 언어를 이용하는데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해서 불통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정부의 정책 중에서 잘 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무조건적인 비판을 일삼는 것은 분명 정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이러한 정치적인 정쟁으로 인한 소모적인 비용이나 시간은 분명 국가의 발전에도 저해가 되는 요소라 보여집니다.
현 정부가 이러한 규제개혁을 타파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분명 조금씩이나마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의미 있는 변화라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정부는 정부 3.0 정보공개제도를 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요.
미래창조과학부에서도 이러한 주요정책과 대규모예산 사업정보 등을 열람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당신의 생각이 미래가 된다 이벤트는 미래부의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유도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미래부가 추진 중인 정책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이벤트라 보여지는데요.
잘하는 정책은 잘한다 칭찬해주고, 수정 보완이 필요한 정책은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러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정치나 사회, 국가의 변화는 그 첫 단추가 국민 개개인의 생각의 변화에서 부터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정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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