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운동상식, 독이 되는 운동
과하게 하면 부족하니만 못하다고 운동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닙니다.
자신의 건강에 맞게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운동에도 약이 되기 보다는 독이 되는 운동이나 운동법도 있다고 해요.
1. 위켄드 워리어(Weekend wrrior)
평일에는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위캔드 워리어는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당뇨병, 관절염 환자들에게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나무에 등치기 운동
약수터에 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 운동이죠.
이것이 시원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것 같지만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운동은 뼈마디가 약하거나 골다공증 환자들이 무리하게 하게 되면 척추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합니다.
3. 뒤로 걷기, 아령 들고 걷기
뒤로 걷는 것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뒤로 걷거나 뛰다가 부상의 위험을 동반할 수 있고,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 아령 들고 걷기도 근육 등에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죠.
그리고, 아령을 들고 걷는다 해서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쉽게 지치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어질 수 있다네요.
아령 따로, 걷기 운동 따로 할 필요가 있겠네요.
4. 잘못된 자세의 운동은 독
운동의 강도와 오랜 시간을 지니고 운동을 하니 건강해지겠지라는 생각은 잘못........
5분을 하더라도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이 운동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잘못된 운동 자세는 해당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죠.
5. 과사용증후군
주로 운동 중독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후군.
과사용증후군 증상으로는 다리가 무겁고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며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 식욕감퇴와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운동이라도 과하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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