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근황, 서민정 딸, 서민정 인스타그램 활용의 좋은 예
2000년 NTV에서 VJ로 방송활동 시작하여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꽈당민정'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는 레전드급 음치 실력으로 큰 웃음을 주면서 한방에 떴었던 서민정의 근황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서민정은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과 결혼 이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를 하면서 2008년 딸 안예진을 낳았습니다.
서민정의 음치로 인해서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그녀의 학력은 이화여대 법학과 출신이라는 고스펙의 소유자이기도 하고, 서민정의 아버지는 한국조선협회 부회장이어서 집안도 남부럽지 않죠.
"오랜만에 타임스퀘어. 뮤지컬 보기 전 이쁜 동생과 타임스퀘어 한 바퀴 걷기. 올라프 인형 탈을 쓴 분이 사진 찍어주심. 고맙습니다"
2015년 2월 12일
한창 방송을 할 때 '에델바이스'라는 노래 실력과 달리 다른 방송에서는 음치로 이슈가 되어서 음치조작논란에 휩싸였던 적도 있지만,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서민정은 병원진단 결과 '흉부 마비성 음정 통제 불능증'이라는 증세로 인한 것이며 음치가 맞다고 판단을 하였죠.
서민정 딸 안예진과 남편
2014년 11월 20일
남편과의 결혼 때는 원정출산 의혹도 있었는데, 서민정이 딸을 출산하게 되자 이런 논란이 쏙 들어가고 말았죠.
그래고 보면 인터넷이란 공간 속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논란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합니다.
SNS도 트렌드를 타는 듯 한데, 150자의 짧은 글을 사용하던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으로, 최근에는 사진으로 표현을 하는 인스타그램으로의 시대로 접어든 듯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인수를 했고, 전 세계 사용인구가 3억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이 각광받는 이유는 사진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lifelog, 일상의 기록)'라는 특징을 잘 드러내는 것이고, 또 이러한 특징이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시대의 트렌드와도 잘 부합하는 SNS라 보여집니다.
2007년 결혼 당시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는 달리 글이 적다는 점에서 SNS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죠.
현재의 젊은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세대라 이들의 디지털적인 감성은 기성세대와는 굉장히 다릅니다.
사진 한 장만을 가지고도 서로 다른 개성적인 시각으로 보며 또 이를 공유하고 있죠.
저는 그런 해석력 혹은 상상력은 부족한 편인데, 일단 2007년도 당시 서민정의 모습과 최근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모습인 듯 하고, 남편인 안상훈은 결혼 당시보다는 풍채가 살짝 좋아진 듯 합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서민정인데 인스타그램 속의 서민정은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서민정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작년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서 찾아보기가 힘든데 어쨌든 서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 공개는 SNS 활용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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