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결혼,비공개결혼식 이유,윤세인 남편,윤세인 남자친구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딸이자 탤런트인 윤세인(본명 김지수)가 19일 오후 비공개결혼식을 올렸다 합니다.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중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 유세를 도운 윤세인은 2011년 데뷔를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월간웨딩21
2014년 6월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유세 도중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고백하기도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윤세인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당시 윤세인의 남자친구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업가이며 윤세인보다 연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결혼 보도에는 윤세인의 남편이 된 사람은 국내 유명기업 자제라 보도가 되고 있네요.
결혼식은 결혼식장이 아닌 곳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모닝엔터테인먼트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김부겸 딸 윤세인 결혼은 비밀리에 준비됐다. 양가가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결혼식장이 아닌 장소에서 결혼식을 한다.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의 가족관계를 보면 윤세인이 차녀이고 모두 3녀로 알려져 있는데, 윤세인이 연예인이 되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데뷔 이후에는 바뀌었다 하더군요.
윤세인처럼 정치인 자녀로는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의 아들 송일국이 있고,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본명 김종민)도 있죠.
송일국의 외조부는 김두한이고,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알려져 있죠.
윤세인의 데뷔작이 2011년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라 하는데, 이 데뷔작 제목처럼 폼나게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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