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박명수 아내,사랑꾼 박명수 한수민 러브스토리 재조명,바보가 바보에게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 '또다른 SM'이라 불리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하하의 아내 별이 한수민을 언급했기 때문인데요.
박명수의 애처가적 면모가 드러났기 때문이죠.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방송 밖의 모습은 이렇게 다르네요.
박명수: "결혼한 지 7년째인데 하루에 전화 20통 정도 한다. 아내가 그만큼 또 잘한다"
"난 아내가 휴대전화에 '마뽀'로 저장돼 있다. 한창 뽀뽀로가 유행할 때 마이 뽀로로란 의미로 저장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6년 여름에 처음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의사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껴 만났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박명수: "방송활동과 사업으로 바빠 수년 동안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도 못했지만, 한수민을 처음 보고는 여성스런 외모와 꾸밈없는 성격에 반했다"
박명수는 예전에도 <해피투게더>에서 "아내가 미국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밝을 때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뉴욕에 간 적이 있다"고 말하며 아내와의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를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박명수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아내를 14번 붙잡아 결혼에 성공했다"며 밝히기도 했는데, 8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잘 통해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고, 2008년 4월에 웨딩마치를 올렸죠.
박명수는 결혼식 세레나데로 '바보가 바보에게'란 곡을 부르기도 했는데,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형수(박명수 아내)가 우리 가게에 자주 온다. 흥이 많다.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자주 오시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한다"라면서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로 말하기도 했었죠.
박명수는 아내인 한수민이 SNS를 하는 걸 못마땅해 하고, 방송에서 언급되는 것이 불편한 모양이지만 이렇게 한번씩 언급이 될때마다 이슈화가 되는걸 보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는 반증일테죠.
때가 되면 화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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