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독이 든 성배가 되어가고 있다,무한도전 식스맨 자격조건
<무한도전 식스맨>은 홀수(5명)으로는 한계가 있는 노홍철의 빈자리를 메워 짝수(6명)로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막힘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서 식스맨 추천이 있은 이후 두번째 방송을 하며 SNS 추천수가 높은 연예인들을 1:1 면접 방식으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광희가 말했던 것처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욕을 들어먹는 일이 생기고 있고, 점점 '독이 든 성배'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NS추천순위 5위
현재 고정프로그램 3개
무도 출연경력 5회
서장훈: "사람인지라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나 같은 사람이 해도 될지 모르겠다"
유병재 작가: "식스맨이 될 생각이 없다"
유재석이 다시 잘 생각해보라고 대화를 나누자 "하고 싶다"고 하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기도 하는 등 식스맨 후보들로써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자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홍진경이나 강균성, 김지석, 최시원처럼 올인하는 후보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홍진경(방송인겸 식품회사 CEO/무도 출연경력 3회): "24시간 동안 '무한도전'을 본다"
"'무한도전'에 여성 멤버가 필요하다. 바로 나"
뇌가 섹시한 배우
다수의 인기 드라마 출연
무도 출연경력 0
김지석: "식스맨이 된다면 연기를 포기하겠다"
SNS추천순위 1위
SNS 한국 최다 팔로워 보유
무도 출연경력 0
최시원: "할리우드 진출도 포기하겠다. 해외 일정도 빠지겠다"
강균성: "나 말고 다른 후보는 필요 없다"
전직 프로게이머
SNS 추천 순위 9위
무한도전 출연경험 0
홍진호: "별명이 지니어스"
"만년 2인자라 '무도'에 필요한 사람"
그렇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꼽은 무한도전 식스맨 자격 조건에 합당한 멤버는 정말로 찾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유재석: "두뇌, 체력, 신선함 , 젊음, 화제성, 인지도"
유재석은 무한도전 식스맨 자격 조건으로 여섯가지를 꼽았는데요.
이런 자격요건으로 따지면 현재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도에 무한도전 신입멤버 공개채용 당시의 자격조건을 보면 '신체가 부실해야 하고, 성격적인 결함이 있어야 한다. 또 못생겨야 하고, 토요일에는 실직상태인데, 연예계 경력 10년 이상의 30대 남성이어야 한다'였는데요.
세월이 바뀌었고, <무한도전>의 예능 입지가 높아져서인지 멤버 자격조건도 까다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연예기획사 대표
공기반 소리반 유행어 보유
무도 출연 경력 1회(목소리 출연)
박진영: "'무도'에 한 번도 출연해 본 적이 없었다. 섭외가 오자 무조건 한다고 했다"
외모로는 유재석이 굉장히 탐내는 인재가 JYP였죠.
그렇지만 삼행시에서 좌절~~
18차원 예능돌
슈퍼주니어-M멤버
무도 출연 경력 0
헨리: "한번도 '무한도전'을 본 적이 없다"
"김태호PD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비스트 이기광
이서진: "난 무한도전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
이효리
SNS 투표에서 거론된 인물들로는 가수 강남, 광희, 전진,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노홍철, 개그맨 유병재, 장동민, 배우 차승원 등 다수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무한도전 식스맨 자리가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리가 된다면 누가 되더라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 무한도전 식스맨 투표결과,무한도전 6 멤버,무한도전 설문조사,노홍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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