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황광희 최종 결정,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그림자가 식스맨 만들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가 6주 만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식스맨 후보에게 최종 투표를 함으로써 <무한도전>의 여섯번째 멤버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선발이 되었습니다.
'신똘'이던 강균성, 무한긍정맨 포춘쿠키 최시원, 그리고 광희의 '패션황' 아이템들에서 노홍철의 그림자가 있었고, 결국 노홍철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에는 노홍철의 수다스러움과 애드립을 닮은 광희가 선발이 되었네요.
사실 멤버 교체 없이 노홍철이 복귀해주길 기다렸었지만 그것을 원치 않는 시청자들도 있기에 이러한 의견을 존중하여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는 노홍철의 그림자가 식스맨을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려 3명이 광희에게 투표를 했는데, 장동민은 불미스런 일로 인해서 자진 후보사퇴를 했으니 나머지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중 각기 1표씩을 받은 후보들이 누군지 궁금해지고, 한표도 얻지 못한 사람은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다음주면 밝혀지겠지만 공동 2위가 2명이었던 셈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최초 8인의 식스맨 후보 중에서 개그를 업으로 삼는 사람이 되었으면 했습니다만 <무한도전>의 앞으로의 10년을 생각한다면 젊은 피의 수혈도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므로 황광희가 그 젊은 피가 될 것입니다.
[무한도전 2015년 5대 기획]
10주년 기념 포상 휴가
무한상사 액션 블록 버스터
가요제
우주 여행 프로젝트
식스맨 프로젝트
<무도>는 이제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프로젝트가 막을 내리고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될 듯 합니다.
일단 10주년을 맞이하게 될 <무도>를 맞아 10주년 기념 앙케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보여집니다.
[10주년 앙케이트]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사위 삼고 싶은 멤버
△ 다시 태어난다면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하는 멤버
△여자로 태어났으면 가장 미인이었을 것 같은 멤버
△ 키스를 부르는 섹시한 입술
△ 외국인이 봤을 때 가장 미남일 것 같은 멤버
광희의 무도 합류로 인해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아이돌이니 만큼 젊은 층의 시청자와 여성층의 시청자가 늘어날 것 같다는 점일테죠.
그러한 효과가 가시적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