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첫방송,시청률 1위 백종원 위협하는 예정화의 매력
인터넷방송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지니고 시청률과 조회수 경쟁을 벌이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이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방송이 되었습니다.
김구라, 백종원, 강균성, 예정화, AOA 초아가 첫방송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시청률 1위는 역시 요즘 대세 트랜드인 먹방의 백종원이 차지를 했습니다.
이 뒤를 초아와 예정화가 따라가고 있는데요.
1위가 백주부, 2위가 기승전촤, 3위가 예정화였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의 포맷을 가져간다면 시청률이 낮은 사람은 더이상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될텐데요.
과연 예정화가 먹방이나 대세 아이돌 초아를 이길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가네요.
요즘 건강미로 뜨는 사람은 정아름,이연,유승옥 등이 있는데, 예정화도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여기에 합류가 되지 않나 싶네요.
특히 예정화는 '2015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알려져 있어 남심을 저격하는 볼륨 몸매로 매력을 어필했죠.
생활밀착형 몸매 관리 팁을 소개하였습니다.
스트랭스란 고강도 웨이트라 하는데, 제트스키 조종 자격증도 있다 하더군요.
예정화는 예전에 '사격장 뒤태녀', '동아대 여신'이란 검색어로 뜬 적이 있는데, 뒤태가 동양인의 뒤태라고는 보기 힘든 완벽뒤태였죠.
김구라는 야구, 강균성의 개인기 위주의 방송을 했는데, 야구는 취향편향이 심하고, 강균성의 개인기는 타방송에서도 많이 봐와서 약간 식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마리텔'은 어떤 콘텐츠를 방송하느냐에 따라 시청률 승패가 갈리는 듯 합니다.
요즘 tv트랜드를 보면 관찰예능적인 프로그램이 많죠.
그 중에서 인기가 있는 방송은 '꽃보다 시리즈'(여행), '삼시세끼'(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육아), '정글의 법칙'(생존다큐)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과연 백주부를 능가할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 지, 대박 콘텐츠 개발이 살아남는 생존의 관건이랄 수 있겠네요.
실험적이긴 하지만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육아도 가능할런지 그것도 호기심이 생기기는 합니다.
시청률 전쟁이자 콘텐츠 전쟁이 될 '마리텔'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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