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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결별 인정,닉쿤 티파니 결별 이유,소녀시대 열애 전과 후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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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결별 인정,닉쿤 티파니 결별 이유,소녀시대 열애 전과 후

윤아 이승기,수영 정경호,태연-백현,유리-오승환까지....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팀의 구호가 '지금은 열애시대'라는 구호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랬던 소녀시대에게 이런 구호가 어울리지 않게 된 사건이 일어났네요.

 

 

바로 소녀시대 공식 공개커플의 하나였던 티파니 닉쿤 커플이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양측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도 공식적으로 이들의 결별을 확인하여 줬습니다.

 

 

디스패치의 2014년도 1월 첫 기획보도의 주인공이었던 윤아-이승기 열애, 그리고 태연-백현의 열애, 유리-오승환의 열애 뒤에는 디스패치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디스패치는 SM 저격수'라는 표현까지 나오기도 했죠.

그런 디스패치가 티파니 닉쿤의 결별 보도에는 앞장서고 있지는 않네요.

 

 

티파니 닉쿤의 공식 열애 인정은 2014년 4월경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1년 5개월 만에 결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두 사람의 결별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데, 연예인이기 때문에 또 한번의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바로 결별 기사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그것이겠죠.

그렇지만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른 보도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의 결별이 굉장히 쿨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





그런데, 티파니의 연애 시기를 살펴보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1년 5개월이란 시간은 2014년 1월 1일 소녀시대가 윤아-이승기의 디스패치의 열애기사를 시작으로 해서 2015년 5월 29일 닉쿤 티파니 결별 기사가 나오기까지의 시기와 일치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소녀시대에게는 이 1년 5개월이라는 시간들이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인 셈인데요.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소녀시대가 일보다는 사랑에 집중한다고 느껴졌던 시기이기도 했죠.

소녀시대는 이 기간 동안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미스터 미스터' 앨범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미스터'때는 윤아-이승기의 열애기사가 채 한달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시기였고, 대중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죠.

그렇지만 소녀시대의 열애설이 계속 연달아 나오면서 소녀시대의 주요 팬덤이라 할 수 있던 삼촌팬들이 이 열애 시기에 대거 이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소녀시대가 활동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급하락세를 타고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캐치 미 이프 유 캔' 앨범은 보아의 '걸스 온 탑'이 생각이 나는 앨범이기도 했습니다.

 

여성미를 강조하였던 이전 앨범들에 비해 약간 쎈 이미지를 어필하였던 보아는 국내에서는 가요차트 1위를 하였으나, 일본 내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이후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거든요.

 

 

일간스포츠 단독 기사에 의한 닉쿤 티파니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추측하길 '바쁜 스케쥴로 인해서 서로 소원해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JYP측의 '두 사람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결별 시기나 결별 이유는 알기 어렵다'는 멘트와는 대조적인데요.

 

만약 추측처럼 '바쁜 스케쥴'로 인한 것이 결별 이유로 맞다고 전제한다고 이것은 또다른 소녀시대 멤버의 결별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는 확대해석이 가능한 기사 내용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이런 섣부른 추측을 불러올 수 있는 추측 자제해야 할테지요.

 

→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성지글과 커플아이템 보니 윤아 이승기는 시작에 불과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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