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지드래곤 친구신청 콜,YG패밀리식 인사 50평대 아파트 제공
이러니까 YG,YG하나 봅니다.
유병재가 YG로 소속사를 정하게 되면서 유병재에게 50평형대 아파트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사준 것은 아니지만 유병재가 현재 사는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듯 합니다.
유병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입사 이후 동갑내기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친구가 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병재: "야 권지용. 친구하자"
지드래곤: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같이하자"
유병재의 영상편지에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답한 것이 그것인데요.
예전에 '한밤의 tv연애'에서 유병재는 "지드래곤이랑 동갑이긴 한데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 사회생활 해보니까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지드래곤을)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었는데 이제 YG에 입사를 형처럼 여기던 지드래곤과 친구를 맺게 되었으니 환경적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유병재 본인도 업그레이드가 된 거 아닌가 싶네요.
YG는 예전부터 패밀리 정신을 강조하였죠.
유병재의 YG입사를 빌어 이런 점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네요.
이런 패밀리 정신 때문일까요?
YG는 사업에 있어서도 패밀리 정신을 바탕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느껴집니다.
YG엔터테인먼트&제일모직 합작 패션브랜드 노나곤
유병재의 입사로 YG는 가수,배우 뿐 아니라 예능까지 진출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유병재가 프로필 상으로는 방송작가이긴 하지만 지닌 바 포지션이 두루 다양하게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YG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브랜드 문샷
사실 YG 엔터테인먼트는 엔터사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지 않고, 패션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듯 합니다.
기존의 한류컨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이러한 다양한 사업으로의 진출은 성공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듯 합니다.
유병재는 자신을 YG빠라고 칭할 정도였는데요.
이처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YG는 들어가고픈 회사인 듯 합니다.
'무한도전' 광희도 YG에 가고 싶다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이니 말이죠.
YG의 성장이 어디까지 가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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