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객 복면가왕 정체 스피카 김보아 남다른 과거,클레오파트라 적수가 없다
클레오파트라가 이번주 쯤에는 복면을 벗고 정체가 밝혀질 줄 알았습니다.
김구라의 표현을 빌면 3연승을 했으니 이제 복면을 벗고 회식 한번 쏴야 하지 않겠냐며 정체를 밝히고 회식을 쏠 것을 종용했죠.
그렇지만 4연승을 하면서 7대 복면가왕에 등극을 하면서 장기집권 체제로 가게 될 듯 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장기집권,독주체제를 막을 자는 솔로몬 밖에는 없을 듯 하네요.
클레오파트라를 꺾을려면 나가수급 가수 중에서도 정상급 가수가 출연을 해야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지기 위해서는 다시 2주의 시간이 지나야 하겠네요.
과연 다음주에는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실력자가 나와줄지......
소녀감성 우체통 VS 오필승 코리아(송원근)
오늘은 그래도 난이도가 많이 쉬워져서 정인이나 린은 맞췄습니다.
오필승 코리아 송원근은 아이돌 그룹(OPPA) 출신>뮤지컬 배우>'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에서 배우로 전향하는데 성공한 참 특이한 경력의 연기자네요.
장래희망 칼퇴근(정인) VS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정인이나 린이나 목소리가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지난주에는 목소리를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번주에는 목소리를 숨기는데 실패했거나, 숨기지 않고 본 실력을 낸 듯 합니다.
소녀감성 우체통(린)
린은 원래 작곡가 지망생이었으나 노래를 하게 되면서 대박이 난 케이스의 가수인데, 자신의 곡보다 OST 곡들이 더 인기를 많이 끌고 있죠.
'해를 품은 달'이나 '별에서 온 그대' 등 결혼 이전부터 린의 목소리를 좋아했습니다.
정인이나 린이나 음색들이 굉장히 독특한 가수들이라 목소리를 숨기기가 상당히 쉽지 않았을 듯 하네요.
그런 재미 덕분에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스피카 김보아)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던 낭만자객은 스피카 김보아였습니다.
김보아는 아이유와도 친분이 있고, 스윗튠에서 활동하던 프로듀서였는데, 가수로 데뷔를 한 케이스죠.
"15살에 연습생을 처음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제가 생각할 때 이상적인 목소리고, 보컬 쪽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제겐 은인 같은 존재"
SBS '스타킹' 출연 당시
그러고 보면 오늘 나온 출연진들이 남다른 과거를 지닌 출연자가 많네요.
김보아는 학창시절 굉장히 뚱뚱한 체형이었는데, 현재는 날씬한 걸그룹 몸매를 지니게 되었네요.
김보아는 출연소감으로 "제가 올해 서른인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멋있게 살자' 이런 느낌으로 나오게 됐다"고 멘트를 하면서 음악을 오랫동안 하길 희망한다 했습니다.
작사,작곡에 프로듀싱 능력까지 있고, 노래 실력도 좋으니 소망대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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