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이 25살 예쁜 나의 예쁜 나이 25살♪을 부르던 '시크릿' 송지은을 월~금요일까지 매일 만날 수 있다.
송지은은 '초인시대'에서 유병재와 연기 호흡을 맞췄었다.
그리고 네이버 TV캐스트 '첫사랑 불변의 법칙'에서 주연을 맡았다가 이번에 '우리집 꿀단지'로 지상파 주연을 맡게 됐다.
#우리집꿀단지 #첫방송 #두근두근 난 울렁울렁 손이 떨릴 뿐이고..오늘부터 120부 함께하자구요
KBS의 일일드라마는 시청률에서 굉장히 강세를 보이는 프라임타임 시간대로 송지은이 '우리집 꿀단지'(총 120부작)로 연기자로써의 경력에 굉장히 도움을 얻게 될 듯 하다.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도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과 같은 작품으로 연기자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고, 전효성 또한 '처용'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정하나 또한 다음tv팟 '점핑걸'에 출연을 한 바 있다.
#우리집꿀단지 #최명길 선배님 #안선영 선배님 #서이안 #송지은
이렇게 좋은분들과 함께 작품 할수있음에 한번더 감사 화이팅입니다!!
'우리집 꿀단지'는 최명길, 이재준,서이안,김민수,이영하와 같은 배우들이 출연을 하고 있다.
송지은은 JYP연습생 출신으로 솔로 활동도 성공적이었고, 피처링도 많이 하고 있으며, '복면가왕'에도 출연을 한 바 있다.
송지은은 절대미각을 지닌 취준생으로 나오고 있는데, 면접관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면접 문제를 다 맞춰 곧 입사를 하게 될 듯 하다.
'우리집 꿀단지'는 현실반영을 한 드라마로 청년실신시대를 헤쳐 나가는 청춘들의 생존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삼포세대, 오포세대는 들어봤는데, 이제 청년실신시대라고 표현하는가 보다. ㅋ~
'우리집 꿀단지' 1회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면, 오봄(송지은)은 꽃미남 유학생인 남주 강마루(이재준)과 우연히 계속 만나게 되는데, 면접 시험보는 날 지각을 해서 강마루의 콜택시를 얻어타고 가서 택시비를 자기가 내겠다 해놓고 먹튀....
주류회사 풍길당 면접을 보고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알바를 하다가 강마루의 약혼반지를 주었는데, 강마루는 약혼반지를 오봄이 훔친 줄 알고 오해를 하면서 끝나고 있다.
여기서, 풍길당 사장 배국희(최명길)은 자신도 절대미각이었음을 암시하는 대사를 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배국희는 오봄의 생모였다.
당연히 오봄의 출생의 비밀이 극 중에 펼쳐지게 될 듯 하다.
오봄이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살짝 '대장금'의 명대사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했는데 왜 홍시맛이 나냐고 하시면"이란 대사가 연상되기도 했다.
여기서는 홍시는 아니고, 쌀맛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우리집 꿀단지'는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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