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였던 배우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2세.
강두리는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을 하였으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한다.
지난 2010년부터 '수상한 삼형제',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영화 '터치' 등에 출연을 하였다.
40세 이전에 사망하는 걸 '요절'한다고 한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애석하고 안타깝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쓰는 듯 하다.
22살이면 너무나 꽃다운 나이인데, 불의의 교통사고로 이렇게 피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뜬 것이 너무 애석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강두리는 BJ 활동 당시 활동명이 두링이었다 한다.
해서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애도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하다.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정오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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