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예상 못한 동물예능의 꿀잼
'마리와 나' 출연진은 심형탁, 강호동, 쿨 이재훈, 서인국,은지원,김민재 등이 출연을 한다.
방송 컨셉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
가족처럼 소중한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펫 시어터 역을 이들 '마리와 나' 출연 연예인들이 도맡아서 해주는 것이다.
직접 반려동물 아이들을 픽업도 하러 가고, 식사,숙박,목욕,산책까지 돌보미 서비스를 완벽하게 케어케어케어~~
이에 앞서 동물들을 잘 케어해줄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면접부터 해서 A부터 C등급까지 등급도 매겼다.
그중에서도 엉뚱한 캐릭터는 역시 심형탁!
'마리와 나' 심형탁: "개들은 처음 만나면 발가락 냄새를 맡습니다. 저도 같이 발가락 냄새를 맡겠습니다."
으잉?
심형탁은 6명 중에서 최하급인 C등급을 맞았다.
반려동물을 맡으면 제일 열심히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C등급을 줬다는 말을 듣고는 만족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은 가장 없지만 심형탁이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먹이로 친해지기 가능
뱀 먹이도 줘본 적 있음(살아있는 쥐, 냉동쥐)
지원서에 '가족처럼'이라 적어 놓고 반려동물의 진짜 가족이 있으니 자신은 가족이 될 수 없다라......
마리와 나 토토(고양이)-강호동
마리와 나 라쿤-서인국
마리와 나 애뀨(돼지)-은지원,심형탁
애뀨의 매력은 귀여움?
보자마자 마리네 집으로 이동하는 중에 큰 실례(?)
비상난 심형탁과 은지원 ㅋㅋㅋㅋ
심형탁은 역시 애뀨의 응아 처리까지 완벽케어해주면서 케이지까지 깔끔 정리~
미션 섹세스!
심형탁이 C등급인 것은 잘못된 거 확실한 듯....
이재훈,김민재
개얌전,개불편,개민망,개념무상!
대한민국만세에서 이름을 딴 대키,만키,세키(발음주의),국키 사총사!
그렇지만 개얌전했던 이 아이들도 응아(?)를 시작하는데......
시원하게 응아하고 나선 고양이 사료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먹는 아이들 ㅋㅋㅋ
이렇게 픽업을 마치고 모두 마리의 집으로 이동!
이곳에서 동물들과의 동거가 시작된다.
동물들이 너무 귀요미들이라서 매력에 흠뻑 빠져서 보게 된 '마리와 나' 첫방!
동물예능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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