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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유아인 김명민 천호진 연기대상감 후보 수두룩
2015 SBS 연기대상 후보작에는 '용팔이', '애인있어요',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으로 삼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작품성과 집중도 높은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인해 SBS 연기대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길선미,길태미 쌍둥이 역을 한 1인 2역의 박혁권, '베테랑'으로 인기와 청룡영화상 대상 수상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유아인,정도전 역의 김명민, 땅새 변요한, 분이 신세경 등 스토리도 재밌을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육룡이 나르샤' 명대사 중의 하나인 '잔트가르' 이성계(천호진)와 이방원(유아인)
길태미(박혁권)을 누르고 삼한제일검이 된 이방지(변요한)
올해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이라서 '육룡이 나르샤'는 캐스팅부터 작품성까지 정말 은헤로운 듯....
여말선초의 어벤져스라고 해도 될 듯 하다.
2015 SBS 연기대상 후보작에는 '용팔이', '애인있어요',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으로 삼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 '애인있어요'의 김현주,지진희,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과 신세경은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도 오를 듯......
사진출처: 유아인,변요한,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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