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는 작품성과 집중도 높은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인해 SBS 연기대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길선미,길태미 쌍둥이 역을 한 1인 2역의 박혁권, '베테랑'으로 인기와 청룡영화상 대상 수상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유아인,정도전 역의 김명민, 땅새 변요한, 분이 신세경 등 스토리도 재밌을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육룡이 나르샤' 명대사 중의 하나인 '잔트가르' 이성계(천호진)와 이방원(유아인)
길태미(박혁권)을 누르고 삼한제일검이 된 이방지(변요한)
올해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이라서 '육룡이 나르샤'는 캐스팅부터 작품성까지 정말 은헤로운 듯....
여말선초의 어벤져스라고 해도 될 듯 하다.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 '애인있어요'의 김현주,지진희,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과 신세경은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도 오를 듯......
사진출처: 유아인,변요한,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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