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덩어리 정체 임정희,노래처럼 살고 싶었다
굴러온 복덩어리와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은 부활 박완규의 '론리 나잇(Lonely night)'와 임재범의 '사랑'의 대결이기도 했다.
복덩어리와 방패연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방패연이 제 20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복덩어리의 정체는 임정희였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안정된 고음 처리로 많은 사람들이 알았을 것이라 보여진다.
판정단에 있던 별과 임정희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기도 햇다.
임정희: "나도 주변에서 출연한 게 아니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진짜 나왔다. 3라운드까지 준비한 노래를 하게 돼 좋다."
조장혁: "내 과후배다"
김현철: "내가 임정희를 가르쳤다."
"열심히 했고 후회는 없는 것 같다. 'music is my life'로 데뷔해서 노래처럼 살고 싶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도 다가가고 싶었다. 이미지가 깨졌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심장이 쿵쾅거렸고, 새해 큰 복을 받아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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