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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전><삼국유사> 수록.
줄거리: 연오랑, 세오녀가 바위를 타고 일본에 건너가 왕과 왕비가 되었다는 설화.
이로 인해, 신라는 해와 달이 빛을 잃게 되었는데, 왕이 일본에 사신을 보냈더니 세오녀가 짠 고운 비단을 주며 이것으로 하늘에 제사를 드리면 다시 빛을 찾을 것이라고 하여, 그대로 하였더니 빛을 되찾았다.
왕은 이 비단을 국보로 삼아 이 비단을 창고에 보관하였는데, 이 창고를 귀비고(貴妃庫)라 하였다.
하늘에 제사 지낸 곳은 영일현(지금의 영일만) 또는 도기야라고 불렀다.
의미: 연오랑 세오녀 설화는 일종의 태양신화로 문화의 일본 전승에 대한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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