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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눈물과 김준수 심경 고백[서울가요대상]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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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눈물과 김준수 심경 고백[서울가요대상]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진행을 맡은 전현무,이하늬,EXID 하니에서 하니가 눈물을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전현무는 "양 옆이 모두 하니다.어떠헤 불러야 하냐"고 물었다.

 

 

하니: "털털하니로 불러주세요."

 

전현무: "이렇게 준수한데 털털하니라니"

 

이하늬: "그런 거 하지 마라"

 

 

이하늬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니는 눈물을 보였다.

전현무의 짓궂은 진행에 하니는 등을 돌리고 눈물을 수습한 후 진행을 계속하였다.

 

김준수와의 열애 보도 이후 하니의 마음 고생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하니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열애로 인해서 그동안 역경을 딛고 역주행에 성공한 EXID나 김준수에 피해가 갈까봐 관련 질문에 굉장히 대답을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JYJ 김준수는 '서가대'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으나 서가대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김준수 인스타그램: "마음이 아픕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여러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본다면....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또 빚을집니다..미안합니다."

 

 

아마 미루어 짐작컨데,하니의 눈물은 전현무의 짓궂은 농담도 한몫을 한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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