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신세호,백댄서 출신 독특 이력 화제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 중인 사강(본명 홍유진)의 가족은 딸 채흔,소흔과 남편 신세호이다.
둘째 채흔이는 걸음마 도전에 나섰다.
사강 남편 신세호 "소흔이의 걸음마를 미국에서 영상으로 봤는데 직접 채흔이의 걸음마를 보니 감동적이다"
신세호의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경력이라면 god 댄서 출신이라 한다.
사강과 신세호는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결혼식 전후로 알려진 바 있다.
사강: "신세호랑은 남매같은 사이. 그래서 결혼에 대한 특별한 느낌도 없다. 신세호와는 중학교 때부터 동네 오빠로 알고 지냈던 사이다. 그 당시 신세호가 동네 꽃미남 오빠라서 자주 연락하고 친하게 지냈다."
"신세호는 미소가 일품. 힘들거나 지쳐있을 때 이 미소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신세호: "어렸을 때 사강이 여드름쟁이라 여자로써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어느날 예뻐져서 나타났다.그리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속깊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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