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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조코비치,이변은 없었다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정현(삼성증권 후원,세계랭킹 51위)이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 0-3으로 완패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투어 통산 60차례,그랜드슬램 11차례 우승을 한 세계 최강자이다.
특히 호주오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5차례 우승을 하였고,이번 대회 우승도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가 세계 랭킹 1위와 대결을 한 것은 2007년 4월 이형택이 로저 페더라(스위스)와 맞붙은 ATP 투어 마스터스 몬테카를로 대회 16강전 이후 9년 만이다.
정현과 조코비치의 대결은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이변은 없었다.
정현은 세계 최고의 선수 조코비치와 경기를 펼쳤고 경기 종료 후 악수를 나눴다.
값진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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