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제이윤 불화설 사과
엠씨더맥스는 정규 8집 앨범 '파토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가 공개한 '파토스'의 타이틀곡은 '어디에도'이다.
이수의 자작곡 '아스라아','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어디에도'는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정통 발라드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파토스'의 뜻은 그리스어로 열정,비애감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 호소력을 의미하는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 되는 단어다.
이수와 린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12년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9월에 결혼하였다.
엠씨더맥스는 이수,제이윤,전민혁으로 이뤄진 3인조 팝 록 밴드이다.
전신은 문차일드.
이수와 전민혁은 안양예고 동창생이다.
엠씨더맥스는 X JAPAN의 'tears'를 번안해서 발표한 1집 '잠시만 안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그대는 눈물겹다', '행복하지 말아요','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곡 등이 있다.
한편 제이윤은 엠씨더맥스 불화설과 관련해 '앞으로 좋은 일들로 가득해야 할 한 해의 시작인데 너무 많은 추측들만 하게 시간 끌었던 점 개인적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다시 한 번 제가 먼저 1년간 여러분들께 드린 상처에 대해 사과드린다'
'아직 전 같지는 않다.저희도 사람이고,또 너무 가까이 잘 지내온 시간이 길다 보니 마음이 아무는 시간도 짧지가 않나 보다. 오히려 우리가 애초부터 비즈니스 그룹이었다면 한 달도 안 돼서 풀었다고 생각한다.'
'예전 같지 못한 점 진심 사과드리고 또 당당치 못한 부분이다.'
'조금은 어색하고 전 같지 못한 모습 또한 진행형이라 생각하고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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