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송지효와 중국판 우결 출연,하·손·송의 남자
진백림은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면서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듯 하다.
하지원과는 영화 '목숨 건 연애'로 검색어에 오르더니 이번에는 송지효과 중국판 '우결'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중국이 '우리 결혼했어요'의 판권을 사들여 제작을 하는 중국판 우결이다.
시즌1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모델 리우웬이 출연한 바 있다.
송지효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 계약이 종료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다.
진백림은 하지원과 송지효에 이어 손예진과도 '나쁜 놈은 죽는다'로 작업을 같이 했다.
진백림은 대만 출신 배우로 1983년생이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BM+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과 방송 영화 광고 행사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이전시 활동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4년도에 발표된 바 있다.
이 계약을 통해 BM+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을 논의하기도 했다.
UTA에는 조니 뎁,해리슨 포드,안젤리나 졸리,채닝 테이텀,기네스 펠트로 등이 소속한 에이전시다.
'나쁜 놈은 죽는다'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서 오디션도 보고 한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관련 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진백림은 BM+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국내 활동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작품을 내놓고 있는 듯 하다.
요즘은 중화권 시장이 커져서 차라리 중화권 시장을 겨냥했더라면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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